회원권 뉴스 및 시세동향

12월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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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부회원권거래소 작성일18-12-12 09:44 조회6,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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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면 회원권시세는 떨어질까?”

 

파가 몰려오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강원도 일부를 비롯해 휴장에 들어가는 골프장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그리고 때를 기다려온 관망세에 매수자들 입장에서는 지금이 적기로 판단하지만 현 시장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패턴이 변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한다. 큰 틀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기준에서 본다면 아직 회원권 시장은 수요자들이 더많다.더 많다. 더욱이 최근 몇 해 간 회원제 클럽에서 퍼블릭으로 전환된 골프장들이 늘어나면서 회원제 클럽에 대한 수요는 반대급부로 늘어났다고판단된다.기온은 떨어져도 시세는 오른다!

 

[초고가대]

초고가대회원권은 견고한 흐름이다. 시세 하락을 기다리던 매수자가 하나둘 금액을 상향하면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매도 호가를 올리고 있다.이스트밸리CC있다. 이스트밸리 CC 10월이후 매물 증가했으나 매수층또한 두터워져 당분간 현 시세 유지가 가능해 보인다.

흔히말하는 양보다 질에 초첨을 맞추고있어 향후엔 하락세보단 안정권에 접어들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평베네스트cc는 분양가선에 근접한 매물대가 형성되어있고 큰호가차이없이 관망세를 보이고 모기업에 대한 신뢰속에 매물대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3년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던 송도의 잭니클라우스는 분양마감 이후 대기자가 늘고있어 입회 시간은 점점더 길어지고 있다.

 

[고가대]

수도권내 고가대흐름은 다소 양분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수도권 남부지역에 있는 신원c,아시아나, 화산의 소폭 상승했으며, 전반적으로 매물량이 줄어든 반면 저점매수는 시즌대비 늘고 있어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본다.

강북권의 몇몇 고가대회원권은 매물부족이 심화되고 있다.청평마이다스밸리,송추등은 지난달부터 매수 호가는 오르고 있지만 시중 매물이 부족해 상승세가 뚜렷하고,포천아도니스법인회원권은 최근거래이후 매수주문이 늘고 있다.

인근 지역에 있는 서원밸리cc는 매물증가로 약세를 예상했으나 추가매수또한 늘면서 소폭상승한 모습을보였다.

 

[중가대]

중가대회원권은 간만에 활기를 보이고 있다. 대표회원권인 뉴서울, 팔팔, 기흥이 전달에 하락 이후 소폭 상승한 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도/매수량이 동시에 증가해 활발한 거래양상이다.인근에 남서울은 1년가까이 이어진 박스권에서 이탈해 약보합세이다. 

강북권의 서서울,뉴코리아,김포시싸이드는 지난분기에비해 큰움직임은없고,강북권 크리스탈밸리,양주,레이크우드,몽베르등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개통이후 저점대매물은 사라지고 매수량도 증가했다.

중가대회원권의 향후 예상흐름은 고무적이다. 고가대에 대한 부담감과 저가대의 회원혜택을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메인회원권으로 매수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저가대]

저가대회원권의 매수는 꾸준한 편이지만 그에 따른 매물 증가도 늘고 있어 좀처럼 박스권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플라자, 리베라가 소폭 상승했고 덕평,이포,한원등은 양지파인 탈회 회원으로 인해 상승했다.

 

'동부회원권거래소' 김종근 팀장은 수도권 내 회원권시세는 향후에도 큰변동은 없을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10년여동안 많은일들이 있었다 그로인해 매수자들은 좀더 냉정한 눈으로 보고있으며 시장에 자정노력으로 인해 많은 우려들을 조금씩 걷어내고 있는 시점으로 본다. 실제로 작년에 비해 회원권 평균 시세는 상승했으며,골프회원권 수요층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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